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12월 31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 및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받은 화성산업은 비상사태시 군사작전지원, 국민생활안정 및 정부기능유지에 기여했다. 또 안보의식 제고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케 하는 등 국가시책에 적극 동참하였고,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화성산업은 전국 4개 수상기관 중 민간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화성산업 이태완 비상계획관은 "앞으로도 국가비상사태시 효율적인 관리대상 장비정비 및 인력자원관리를 통해 보다 완벽한 동원업무 수행은 물론 재해, 재난대비 및 복구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말했다./홍석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