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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디지스트인’에 은용순 교수, 우성호 연구원, 한주탁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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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석천기자 |  2014.12.23 08:54:23

▲왼쪽부터 디지스트 한주탁 기획·홍보실장, 우성호 책임연구원, 신성철 총장, 은용순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교수가 '올해의 디지스트인 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디지스트 제공)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은용순 교수와 에너지연구부 우성호 책임연구원, 기획처 한주탁 기획․홍보실장이 ‘올해의 디지스트인 상’을 수상했다.

디지스트(DGIST, 총장 신성철)는 22일 열린 ‘제4회 디지스트 가족의 밤’ 행사에서 올 한 해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성과를 낸 3명을 ‘올해의 디지스트인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은용순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실시간자율복원 사이버물리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초연구’ 사업을 디지스트가 수탁해 8년 동안 16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고신뢰CPS연구센터를 유치하는데 기여했다. 또 학생 지도 및 연구 활동에도 본보기를 보였다.

우성호 책임연구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효율인 8.9%의 고효율 고분자 태양전지기술을 개발해 재료분야의 세계적인 저널인 ‘Advanced Energy Materials’에 게재했다. 또 SCI급 논문 3편 게재와 국내 특허 출원 2건, 등록 3건 등 관련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한주탁 기획‧홍보실장은 올 기관 평가에서 디지스트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는 데 이바지했으며 융복합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위한 예산 및 인력 확보, 10년사 발간, 특강 및 과학문화체험교실 운영 등 디지스트의 경영 내실화와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신성철 총장은 “올 한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디지스트인 상을 수상한 3명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수상자뿐만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기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기에 창립 10주년이 된 디지스트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디지스트인 상’은 2011년부터 제정해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교육․연구․행정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낸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과 표창패가 주어지며 ‘디지스트 Honor Plaza’에 핸드 프린팅이 설치된다./홍석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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