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경기본부 제공)
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지부장 공명진)는 지난 11일 법무부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해온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5년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의 및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그간 수원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한 보호관찰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명진 지부장은 “수원 지역 등 농가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수원보호관찰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NH농협도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농가의 영농지원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원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우리의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사업을 적극 진행하겠으며 도시민들의 자연 휴식처인 광교산 등의 생태복원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보호관찰소는 올 한해 5200여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해 영농지원을 실시하였으며 농업과 자연이 함께하는 광교산 생태복원사업도 전개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