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은 오늘도 일본정부의 위안부 관련 망언을 말없이 지켜보며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조용히 앉아 그 무언가를 오랜 세월 기다리고 있다.
수원평화비 옆 평화의 소녀상은 오늘도 영하의 강 추위속에도 수십년 풀지못한 한을 안고 괴로움을 이겨내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공식사과와 법적 배상을 촉구하며 2014년3월1일 시민모금을 시작으로 2014년5월3일 수원시청 맞은편 수원올림픽공원에 4020명의 수원시민들과 133개 단체의 성금을 모아 건립되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