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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추천 환영 논평

경기도, 상생과 통합의 큰 정치 펼칠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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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11.24 17:49:32

경기도는 24일 논평을 내고 24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회에서 사회통합부지사로 이기우 전 국회의원을 추천해 주신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이기우 전 의원님은 훌륭한 덕망과 인품을 갖춘 분으로 상생과 통합의 큰 정치를 펼쳐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관계자는 여야가 함께 행정을 도민에게 제공하는 것은 중앙 정부나 지방자치를 통틀어 대한민국 정치에 초유의 일로 경기도에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한 것이라며 국민들이 원하는 싸우지 않는 정치, 권력분산의 정치가 경기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경기도는 앞으로 사회통합부지사는 사회·복지·보건 분야 소관 업무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도의회와 경기도간 소통창구 역할도 담당할 것이라고 밝히며 결국 도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여야가 합심해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편익도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논평에서 경기도는 연정에 적극 참여해준 강득구 도의회 의장님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도의회 지도부와 도의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또한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경기도민 여러분께도 특별히 감사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논평은 이제부터가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습니다. 항상 더욱 낮은 자세로 도민들께서 원하시는 경기도를 만들어가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혀 앞으로 상생의 정치 실현을 위한 경기도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4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의원총회를 열어 경기도에 사회통합부지사 파견을 위한 선정 과정을 마쳤다.
하지만 경기도가 아직 임명도 되지 않은 사회통합부지사의 업무추진비를 “직원 사기진작 및 부서화합 차원에서 사회통합부지사님 실국별 격려”라는 제목으로 나눠 먹기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업무추진비를 직원들이 나눠먹기 했다는 것은 경기도 공무원의 도덕성에 중대한 해이행위가 발생했음을 의미한다고 전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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