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토지이용계획 총면적이 당초 47만7897㎢(1만4456만평)에서 48만7806㎢(1만4756만평)로 9909㎢와 목표인구 80만명에서 86만명으로 6만명이 늘어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하여 2014년11월18일 승인을 받아 금일부터 12월 23일까지(30일간) 열람 공고했다”고 밝혔다.
특히 용산 미군기지 등 이전과 삼성전자 120만평(기흥 화성 공장의 2배), LG전자 확장(30만평), 황해경제자유구역, 고덕 국제신도시 건설, 평택-수서간 고속철도, 서해안철도, 평택-포승간철도,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제반여건 변화에 맞춤형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하게 된 것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금번의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확정으로 평택이 전국의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로 거듭나는 무한한 성장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