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기자 | 2014.11.10 17:27:29
경상북도는 반세기의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2015년부터 북부 지역의 신도시로 청사를 이전한다. 십년이면 변한다는 강산이 다섯 번 변할 동안 자리를 지킨 산격동 청사는 그 지나온 시간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산격동 경상북도 청사의 여러 가지 모습을 렌즈에 담아본다.<편집자 주>
▲사진=홍석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