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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여야 합의로 정상화 합의

새누리당 의원까지 가세 박대통령 모독에 대한 면죄부 줬다는 반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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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10.24 16:55:35

▲24일 오후 2시 수원시의회 의장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백정선 의원의 대통령 막말 파문에 대한 문제를 일단락 시키고 수원시민들을 위한 의회 정상화에 양 당 의장단이 합의했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 여야 의장단은 24일 오후 2시 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당 합의하에 27일부터 의회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은 "일련의 사태로 시민여러분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리게 돼 죄송스럽고 제 역할을 못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김 의장은 양 당 의장단이 의원들의 돌발 행동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해 윤리특위를 구성해 상설로 운영해 나갈것이라고 밝혔지만 일부에서는 새누리당 의원들까지 백정선 의원의 당 대표직 사임 발표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막말 파문을 잠재우려는듯한  모습을 감출수 없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편 일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백정선 의원의 박 대통령 욕설 파문은 일단락 되지않겠냐는 분위기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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