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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당뇨합병증 무료 검진 실시

20∼24일 오전, 수완동 주민센터서 당뇨병 질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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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주동석기자 |  2014.10.15 14:01:31

광주 광산구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수완동 주민센터에서 30세 이상 당뇨병 질환자 300여명에게 합병증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광주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전남대병원 공공의료 사업단 등 지역 의료단체와 함께 하는 이번 검진은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질환을 조기 발견·관리해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자는 목적이다.

당뇨병이 있는 광산구민은 누구나 미리 접수하면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당일 아침 금식해야 한다.

검진에서는 안저, 동맥경화, 경동맥초음파, 모노필라멘트 자극 등 다양한 검사를 한다. 검진 결과 정밀진단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전남대병원에서 추가 무료 진료도 한다. 합병증이 있는 것으로 진단을 받은 주민을 위해서는 광산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지속적인 관리도 해준다.

광산구 관계자는 “당뇨병은 소홀히 대처하면 각종 합병증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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