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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계올림픽 계기 외국인 방문 증가"

네덜란드 철도 협회원 올림픽도시 강릉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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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0.14 10:14:30

▲▲(사진자료 = 강릉시)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2018 동계올림픽을 3년여 남겨둔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강국인 네덜란드에서 관광 및 벤치마킹 등으로 강릉을 찾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지난 9월에 이어 이달 12∼13일 이틀간 네덜란드 철도 협회원 23명이 강릉을 방문하여 시청에서 올림픽 관련 브리핑을 들었다. 또 강릉역 신축현장에선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으며 정동진 레일바이크 탑승 등 관광을 진행하는 등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개최 도시 강릉을 찾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특히 네덜란드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 8개를 포함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스피드 스케이팅 종주국으로서 앞으로도 올림픽 전·후까지 강릉을 찾는 일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강릉시 관계자(국제행사과장 최성일)는 "현재 C 국가도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등 올림픽을 계기로 강릉을 찾는 외국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물론이고 시민들도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2차 3차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강릉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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