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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산, 좀비로 물든 가을…‘Zombie Week’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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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10.22 11:00:45

좀비 분장을 하고 '좀비월드' 콘텐츠를 즐기는 방문객들.(사진=롯데월드 부산 제공)

선선한 바람과 함께 긴 밤이 깊어가는 가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오싹한 축제를 펼친다. 롯데월드 부산은 다음달 23일까지 가을 시즌 축제 ‘롯데월드 부산의 오싹한 초대 : Sweet or Scream’을 진행 중이며, 이달 25일부터 단 7일간 ‘좀비 위크(Zombie Week)’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가을 롯데월드 부산은 공포를 테마로 한 퍼포먼스와 호러 콘셉트의 파크 연출로 방문객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좀비 분장이나 코스프레를 더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좀비 위크’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좀비 위크’ 기간 동안 롯데월드 부산은 좀비로 변신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가든스테이지에서는 호러 콘셉트의 포토월이 운영되며, 분장과 코스프레를 한 관람객은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좀비 위크 인증샷 콘테스트’에 자동 응모되며, 1~3등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분장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됐다. 오거스후룸 옆 ‘사진상점(트리블 샵)’에서는 코스프레 손님을 대상으로 전 상품 최대 20% 할인(인스탁스 10%, 그 외 20%)을 제공한다. 호러 콘셉트의 상처 스티커가 포함된 종일권 패키지는 최대 30%, 스티커·의상·네 컷 사진이 포함된 풀 패키지는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두 프로모션은 모두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학생층을 위한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초·중·고·대학(원)생 대상 오후권은 10월 31일까지 최대 38% 할인되며, 카카오페이 현장 결제 시에는 11월 2일까지 최대 4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올해 가을은 ‘좀비월드’를 테마로 한 색다른 공포 체험을 준비했다”며 “할로윈 시즌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을 시즌 축제 ‘롯데월드 부산의 오싹한 초대 : Sweet or Scream’은 11월 23일까지 이어지며, ‘좀비 위크(Zombie Week)’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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