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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세일데이 앞당겨 실시

1일부터 5일까지 앞당겨 실시해..제수용품 등 30% 싸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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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8.30 20:01:28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대화와 다가가는 현장중심 행정으로 상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일데이를 명절 전인 1일부터 5일까지 앞당겨 실시한다.


안양시는 매월 둘째 주를 세일데이로 운영하고 있는데 제수준비를 하는 9월 첫째주에 실시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변경한 것이다. 이 기간에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제수용품을 비롯한 생활용품, 한복 등을 평소보다 최대 3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안양시는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등 5개 분야 31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가격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수시로 게시해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고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추석물가 안정에 힘을 보태게 된다.


또한 물가합동점검반이 제수용품에 대한 담합 행위를 감시하고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및 원산지 허위표시, 계량기 사용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8일에는 호계시장을 방문해 호계시장 아케이드 리모델링 준공식과 7080노래자랑행사에 참여했으며 9월1일부터 박달시장, 관양시장, 남부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장보기도 할 예정이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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