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성남시와 도의회 협력 및 발전방안 토론

김지환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8), 성남시 선진 대중교통 안착위해 최선 약속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8.09 14:11:48

▲좌측부터 이태호, 방성환, 김광주, 김지환 도의원, 이한규 부시장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8일 김지환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8)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지역현안 탐방 일정을 성남시로 요청했다.


이날 김지환 도의원은 송영만 건설교통위원장과 함께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판교 랜드마크 트램, 판교~월곶간 복선전철(서판교역), 구미동 구(舊)하수처리장 부지 활용 개선방안 등 성남시 현안에 관하여 이한규 부시장으로부터 현안설명을 듣고 도의회 협력 및 발전방안을 토론하였다.


김지환 도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성남시 철도중심 대중교통 네트워크 중장기계획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 기본계획 승인과 관련 행정절차 이행의 조속한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가 교육․문화 기능으로 활용될 것”을 주문하였다. 


회의에 함께 참석한 성남지역 조광주 의원(새정치연합, 성남3)은 판교와 하이테크벨리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모색을 주문하였고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추진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송영만 위원장에게 요청하였다.


또한 방성환 의원(새누리, 성남5)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판교 랜드마크 트램의 효율적 계획수립과 추진을 당부하였고 이태호 의원(새누리, 성남7)은 성남시 도비지원 관련 현안 협력과 도의원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이한규 부시장에게 요구하였다.


성남시 지역현안 탐방을 추진한 송영만 위원장과 김지환 의원은 성남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판교 랜드마크 트램” 예정부지를 방문하고 250억원이 소요될 트램(노면전차) 설치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개발이익금 등이 합리적으로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자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