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1일 최초의 소주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를 통해 14종에 이르는 다양한 참이슬칵테일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조기 모히또, 폴라포, 자유로이슬, 쟈스민 듀, 참수정과, 이슬프레소, 이슬밤 등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참이슬칵테일 개발에 참여한 우리나라 최고의 바텐더 최규삼 씨는 “참이슬칵테일은 음료처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허브류와 신선한 주스재료로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이슬포차에서는 각 국가를 연상할 수 있는 칵테일 재료를 활용해 이국적인 느낌의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중국의 쟈스민차를 활용한 쟈스민 듀, 우리나라 수정과와 접목한 참수정과, 영국에서 진의 재료로 쓰이는 소나무향을 활용한 아임파인, 멕시코의 타바스코 소스를 넣은 이슬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