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광산구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24일 오후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워크숍에는 9개 실무분과 위원과 공직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이형하)이 작성한 초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 참석자들은 초안을 검토한 후 일부 개선해야 될 사항을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또 초안에 미처 넣지 못한 사업에 대한 의견도 광범위하게 수렴했다.
광산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광산구는 지난해 말부터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공모를 통해 ‘심장뛰는 마을복지. 사람중심 나눔광산’을 제3기 비전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