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청소년 놀이 한마당이 첨단 쌍암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막이 오르는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은 광산구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광산구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 축제답게 기획부터 진행까지 지역 학생들이 도맡아 눈길을 끈다.
이날 청소년들은 ▲비보이 댄스 배틀 ▲물총놀이 마당 ▲밴드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 재활용 장터와 시민사회단체 홍보 부스, 시민 재능기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한다.
광산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oymca.or.kr)에 접속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