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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퓨전국악 ‘아리랑 우리랑’ 협연자 모집

셔플댄스단...초·중·고·대학생 15명, 아리랑 합창단...광주시민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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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주동석기자 |  2014.07.13 17:21:00

광주 광산구가 인기배우 박철민과 함께 무대에 오를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

다음달 27일 저녁 7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퓨전국악공연 ‘아리랑! 우리랑!’에 출연할 청소년 셔플댄스단과 아리랑 합창단에 참여할 시민을 구하는 것.

‘아리랑! 우리랑!’은 판소리, 민요, 현악, 타악, 셔플댄스, 미디어아트 등으로 각 지역 고유의 아리랑을 표현한 공연이다. 이 공연은 퓨전국악그룹 아이리아의 강혜경 대표가 연출하고, 배우 박철민 사회로 진행한다.

시민으로 구성한 셔플댄스단과 아리랑 합창단 공연은 민중의 애환을 예술적으로 담은 아리랑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셔플댄스단은 광주에 사는 초·중·고·대학생 15명을, 아리랑 합창단은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광주시민 20여 명을 뽑는다. 광산구민이 참여 신청을 할 경우 우대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산구 또는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uardian08@korea.kr) 또는 팩스(062-960-8259)로 보내면 된다. 신청 마감 일시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28일 광산구와 광산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합격자는 아이리아 단원과 함께 공연연습을 한 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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