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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서, 견인된 사고차량서 부품 절취한 렉카 직원 검거

견인소에 보관된 차량에서 몰래 배터리와 네비게이션 등 부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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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7.10 19:16:19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이주민)10일 사고차량 보관소에 견인되어 보관된 차량에서 무단으로 배터리와 네비게이션 등 부품을 빼내어 훔친 혐의로 보관소 소속 렉카기사 박모씨(,31) 검거하고 보관소 직원들의 조직적인 범행가담 여부와 장물 유통처에 대해 수사를 진행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씨는 모 회사 소속 렉카기사로 지난 619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복개천 도로에서 사고로 반파된 한모씨의 차량을 견인하여 자신의 회사 차고지에 보관한 후 인적이 드믄 야간시간에 차량내에서 위 부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모 회사 내  CCTV를 정밀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상황을 포착하고 피의자의 자백을 받아 검거했으며 다른 렉카회사들도 이러한 조직적이고 상습적인 범행이 있는지와 해당 부품의 유통경로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수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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