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탈북민의 정착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우 탈북민 지원 및 문화체험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중요범인 검거, 보안경찰 활동사항 등 경찰서 소식에 대해 홍보하고 유병언 부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을 당부했다.
조희련 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안보의식 함양과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