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4.05.30 18:14:21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수원시제6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호겸 경기도의원 후보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유가족과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지않으려 차량유세와 선거송을 하지않고 매일 유권자들에게 발로뛰며 선거공약을 알리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김호겸 후보는 4년전 도의원에 당선되고 "땀으로 도민들께 보답하겠다"며 지역 현안등 수많은 봉사활동과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발로 뛰는 지역의 일꾼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김 후보 손에는 항상 수첩을 갖고다니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 글쓰는 도의원이라는 별명과 함께 도의원 시절 본회의 상임위 최고 출석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저를 지지하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힘을 얻어 막바지 표심을 잡기위해 온힘을 쏟겠다며 경제는 살리고 걱정은 줄이는 희망 가득한 팔달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 김 후보의 재선도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