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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오전 팔달산을 찾아 한 노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김용서 수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가 지역 내 등록 경로당에 운영비와 난방비 외에도 부식구입비를 별도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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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어르신들이 개별적으로 부식을 경로당에 가지고 오셔서 취사도구로 식사를 해결하고 계신 것이 현실이라며 당장 큰 금액은 아니어도 경로당 1곳당 월 30만원씩 우선 지원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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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의 이번 노인정 부식구입비 지원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관련자들에게 지급됐던 68억원, 즉 ‘잃어버린 68억원’을 수원시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세번째 약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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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원에는 모두 445곳의 노인정이 등록돼 있으며 노인정 1곳 당 매달 운영비 10만원, 난방비 30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하지만 식사는 개별로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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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급식과 취사는 각 지역 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실행하도록 하겠다며 지역 어르신은 물론 홀몸노인분들도 경로당에 가시면 하루 한끼 정도 해결하시면서 친목과 친교를 다지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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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수원' 복원을 공약으로 내건 김 후보는 또 "이럴 경우 부모 품을 떠난 자녀들이 부모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가족이 화목하고 행복하면 우리 수원도 편안하고 더 나아가 나라가 평온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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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후보는 첫번째 약속으로 고교 입학생 교복구입비, 두번째로 6·25참전 유공자 수당 100% 인상을 약속한 바 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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