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새누리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에 발생하는 대형 재난 ·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하여 사고 상황에 대한 매뉴얼을 총체적으로 검토하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시기라며 또 다른 대형 재난에서 피해최소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예비후보는 재난사고와 안전사고 혹은 테러 등에 의한 사건·사고에서 그 피해를 최소 화하기 위해 각 기관과 시설에서는 각종 상황에 따른 매뉴얼을 항시 검토하며 준비사항을 관리하도록 해야하며 평생에 걸친 반복적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시민 스스로가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갖추도록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관한 교육부령에 의하면 훈련 분야를 지정하기는 하였으나 교육 회수, 시간, 강사 등에 대한 규정은 없다며 시민·학생안전조례를 제정하여 각종 재난, 화재, 사고, 테러 등 대한 시나리오별 매뉴얼을 확보하고 교육 회수와 시간을 지정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예비후보는 안전책임자로 하여금 모든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여 통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언제든지 발생 가능한 사건, 사고, 재난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