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22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와 경기지역 농축산업체를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펼쳤다.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경기영업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경기관내 전 영업점장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통해“현장·소통·밀착 경영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지난 20일 이천시 율면지역에서 발생한 양계농가 AI 피해로 경기도 지역에서 재확산이 우려된다며 각 영업점장은 중앙회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자금지원 등 관련 사항들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협신식품(안양축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려운 축산농가의 현실과 축산유통업체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축산업 관련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매달 4~5곳의 기업체를 방문해 청취한 위견과 애로사항을 금융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