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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셰프 사관학교’…영산대, 해외 인턴십 60여명 배출

조리예술학부, 5개 전공 세분화로 ‘글로벌 조리 교육 메카’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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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6.04.21 10:55:42

(둘째 줄 오른쪽부터)김재윤, 이종현 학생 등 영산대학교 서양조리전공 학생들이 미국 내슈빌 ‘JW 메리어트 내슈빌’에서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가 지난 20년간 쉼 없이 배출해 온 해외 인턴십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산대가 공개한 ‘해외 인턴십 및 취업 진행 현황’에 따르면 조리예술학부는 지난 2006년 미국 플로리다 리츠칼튼 초특급 호텔에 첫 진출자를 보낸 이래 올해 초 JW 메리어트 초특급 호텔 출국자까지 총 62명에 달하는 글로벌 인재를 전 세계로 파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대 학생들의 진출 분야는 미국 본토를 넘어 괌,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등 전 세계를 아우른다. 주요 진출 기관으로는 리츠칼튼, 하얏트, 힐튼, 쉐라톤, 웨스틴 등 세계적인 호텔 체인과 고든 램지의 럭셔리 레스토랑과 미슐랭 키를 획득한 초특급 리조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영산대 조리 교육의 국제적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만의 고도화된 전공 세분화 전략이 밑거름이 됐다. 현재 조리예술학부는 ▲K-Food조리전공 ▲동양조리전공 ▲서양조리전공 ▲베이커리&베버리지(Bakery&Beverage)전공 등 4개 전공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조리전공’을 신설해 총 5개 전공 체제를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조리 교육의 허브로 거듭났다.

해외 인턴십 경험은 실제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발판이 되고 있다. 일례로 미국 알라바마 특급호텔에서 1년간 실무를 익힌 한 졸업생은 그 경력을 인정받아 베트남 롯데 5성급 호텔의 데미 셰프(Demi Chef)로 합격하며 글로벌 셰프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현지 근무 중인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초특급 리조트로 파견된 박 모 학생은 “대학생 때 해외에서 일하며 살아보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회사에서 제공하는 숙식 시스템 덕분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 다른 인턴십 참가자 천 모 학생 역시 “K-팝의 영향으로 한국에 우호적인 동료들이 많아 현지 적응이 수월했다”며 “다양한 국적의 동료들과 문화를 공유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상경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쌓아온 해외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오늘날 영산대를 글로벌 조리 교육의 메카로 만든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5개 전공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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