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성기자 |
2026.02.23 23:21:17
(CNB뉴스=신규성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지역 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첫날에만 총 109명이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 개시 첫날 강원도 내 시장 선거에는 22명이 등록했다.
지역별로는 춘천과 강릉이 각 4명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3명, 동해 3명, 삼척 4명, 태백 2명, 속초 2명 등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2명, 국민의힘 6명, 개혁신당과 자유통일당이 각각 1명, 무소속 2명이다.
총 44명을 선출하는 강원도의원 선거에는 38명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춘천이 10명으로 최다였으며, 강릉 9명, 원주 6명 순이다. 반면 동해·정선·고성·양양·인제·홍천·횡성 등 일부 지역은 첫날 접수자가 없어 주중 등록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수 151명의 기초의원 선거에는 49명이 등록했다. 원주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과 강릉이 각각 11명, 속초 5명, 동해·삼척 각 3명, 태백 2명으로 나타났다.
광역단체장 선거인 강원도지사 선거에는 염동열, 안재윤 등 2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원도교육감 선거에는 강삼영, 박현숙, 유대균, 최광익 등 4명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한편 군수 및 군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일 60일 전인 다음 달 22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