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2.23 16:45:51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콘텐츠 분야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창작, 교류, 실험을 위한 협업 공간을 지원하며 인적 네트워크, 입주 시설 및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예비·초기 창업자의 성장 지원 및 창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일 기준 콘텐츠 분야 3년 이내 초기 창업 기업으로, 도외 기업의 경우 선정 후 1개월 이내 본사 이전 또는 지사 설립을 확약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총 2개사이며,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다. 이후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2회 연장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입주 공간과 사무집기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기업은 월 12일 이상 입주 공간을 사용해야 하며, 월별 실적 보고서와 연 1회 성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내달 5일 오후 2시까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발표 평가를 거쳐 3월 2주 최종 입주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차세대콘텐츠팀으로 하면 된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초기 콘텐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작 환경과 네트워크, 사업화 기반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