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일자리센터가 2026년 사업 운영계획을 세우고 상담·교육·채용 연계를 강화한 종합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거점별 상담창구 확대와 연령·계층별 프로그램 운영, 박람회·면접 지원, 기업 발굴단 운영에 더해 인공지능 교육 패키지도 새로 가동한다.
센터는 먼저, 권역별 거점 상담창구를 늘려 시민 접근성을 끌어올린다.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비롯해 문산, 운정1동 등 거점에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취업상담부터 개인별 일자리 알선, 취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정보는 ‘고용24’ 자료를 상시 수집·분석해 구직자에게 신속히 제공한다.
대상별 프로그램도 넓힌다. 청년·중장년·노년·여성 등 특성을 반영한 8개 분야, 총 20개 프로그램을 연간 28회 운영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노동시장 재진입을 돕는다.
채용 성과를 위한 현장 사업도 강화한다.
오는 10월 22일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고,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연 4회 운영한다. 상설면접 20회, 동행면접 30회도 마련해 구직자의 면접 기회를 늘리고 기업의 인력난 완화에 힘을 싣는다.
현장 밀착형 지원도 확대된다. 센터는 2개 조로 일자리발굴단을 꾸려 관내 기업을 직접 찾아가 권역별 목표 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구인 연계망을 넓힐 방침이다. 취업 취약계층을 겨냥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도 연 10회 진행한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전 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초부터 중급 과정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소상공인과 기업 재직자의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