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어린이들의 질주' 포스터.(사진=스카이라인 루지 제공)

스카이라인 루지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꿈을 향한 어린이들의 질주'라는 주제로, 부산과 통영 지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 2시에는 현직 마술사가 선보이는 매직 버블쇼에서 꿈같은 비눗방울 마법이 펼쳐진다. 수많은 비눗방울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아이들에게 동화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화려한 코스튬의 피에로가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모양의 풍선아트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

또한, 스카이라인 루지의 로고∙헬멧∙카트 등을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스카이라인 루지의 브랜드 색깔을 담은 솜사탕도 무료로 증정된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1985년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발명된 중력을 이용한 놀이기구이다.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온 가족이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 관계자는 “루지를 타는 경험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자연스럽게 자극해 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어린이날 진행되는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