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는 관내 수리조선소 현장의 안전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7일, 영도구 소재 수리조선소 사업장에 방문해 3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3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영도구 소재 수리조선소 안전보건관계자 등 약 25명이 참석해 수리조선소 현장 안전점검 및 순회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 안전점검은 부산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를 3개조로 구성해 실시했고, 순회 캠페인은 안전메시지를 활용해 제작한 마중물(물티슈) 배포 및 구호 제창과 4대 금지 캠페인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