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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제14차 삼청포럼 개최

안호영 전 주미대사 "윈-윈 전략, 한미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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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3.07 10:50:19

안호영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가 6일 평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삼청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지난 6일 오후 평화관 대회의실에서 제14차 삼청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안호영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가(전 주미대사) “트럼프 발 무역전쟁: 우리의 대응은?”을 주제로 발표했다.

미국 트럼프 1기 집권 시기 주미대사를 지낸 안호영 초빙석좌교수는 트럼프 2기 출범 후 재점화된 무역전쟁에 대한 한국의 대응과 관련해 “이슈별 대응보다는 윈-윈(win-win)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우리나라(한국)가 최적의 전략적 파트너임을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제조업 부흥’을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반도체, 배터리, 조선, 원자력, 가전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산업 분야에 미국도 관심이 있음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기술적 우위 산업 품목은 오히려 전략적 우위를 점할 수 있으므로 현지 투자 확대와 산업 협력 확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기술적 비교 우위 산업에 대한 초격차 유지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 교수는 통상 분야 법치주의와 ‘규범에 기초한 무역체제’ 부활 모색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EU, 캐나다, 호주 등과 연대와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발표를 마친 후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 및 대학원생들과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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