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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약정

지역 청년 대상 진로·취업 상담, 정책 전달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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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3.04 17:18:42

지난달 27일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약정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약정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양영봉)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약정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신규 수행기관에도 선정됐다.

이번 약정은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등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에서 창원고용노동지청과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 상담 및 정책 전달 등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고용센터 등 지역사회와 경남대가 연계해 향후 지역 청년을 위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정효 대외부총장은 “경남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이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프로그램에 선정된 만큼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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