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26일 사천 곤명농협이 2024년 농식품수출 2백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수출탑 시상은 곤명농협 53기 정기총회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정영철 경남농협 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이희균 조합장,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농협 수출달성탑은 수출실적을 1백만불 단위로 갱신한 농협에 수여하는 상으로 곤명농협은 2023년 처음으로 농식품 수출 1백만불 달성한 후 1년만에 1백만불을 갱신하는 쾌거를 거뒀다.
곤명농협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GAP인증과 농가 재배기술 교육 등을 통해 딸기 고품질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 왔다. 그 결과 선명한 빛깔, 높은 당도, 풍부한 과즙, 좋은 식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4년 수출은 183톤 28억원으로 2023년 대비 수출물량은 176%(79톤↑), 수출금액은 175%(12억원↑)나 성장했다.
이희균 조합장은 “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딸기를 생산해 준 농가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딸기 생산과 판로를 확대하여 농업소득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영농자재비 상승, 환율변동 리스크 증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딸기 수출확대를 위해 애써주신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출이 잘 될 수 있도록 지역본부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