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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최강림 교수, '김해시 총괄계획가' 2년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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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2.26 10:53:40

경성대 최강림 교수.(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는 김해시가 도시·건축 정책과 공간환경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김해시 총괄계획가인 최강림 교수의 임기를 2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강림 교수는 도시·건축 전문가로서 2023년 2월 제2대 김해시 총괄계획가로 위촉된 이후 김해시의 도시공간과 공공건축 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김해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사업,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조성사업, 김해시 경관계획, 김해시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 등 주요 사업과 정책 등에서 도시설계와 경관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발휘했다.

이번 연임 결정은 김해시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미래 30년을 향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도시 대전환’을 이루고자 추진하는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 전문가 제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김해시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과 제도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최강림 총괄계획가의 연임으로 연속성 있는 시책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김해시의 도시·건축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앞으로도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 제도를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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