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는 25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수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장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부경대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 학생 1천여명이 나서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함께 경남 합천군 일원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와 농촌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