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는 ㈜비티 박용기 대표(인제대 의용공학과 92학번)가 모교 발전을 기원하며 인제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인제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 박용기 대표, 간호대학 송열매 교수가 참석했다.
박용기 대표는 “모교 후배들이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 교육 지원과 글로벌 의료 환경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인제대와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발전기금은 인제대 간호대학 시뮬레이션 센터 건립을 비롯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티는 2009년 설립된 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 및 인체 모형 기획·개발·제조 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미국에는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42개국에 해외 대리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가 R&D 수행 실적 11건, 특허 등록 및 출원 37건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