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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2025년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2.0’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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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2.25 10:53:43

2024년 레전드 50+ 부산클럽 발대식.(사진=부산TP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25일 오후 2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부산시와 함께 ‘2025년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특화 산업분야는 친환경에너지, 초정밀소재부품, 실버케어테크 산업으로, 전후방 핵심 중소기업의 집중지원 및 R&D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부산 지역 주력산업 육성 △창업중심대학 △산학연 Collabo R&D △연구인력지원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 △기술보증기금 △에너지진단 컨설팅 △지능형 로봇 활용 등 12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비해 지원 범위와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레전드50+에 선정된 기업은 12개 사업 중 필요한 사업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친환경에너지 분야 51개 사가 참여한 ‘레전드50+ 1.0’을 거쳐, 올해 초정밀소재부품 분야 20개 사 및 실버케어테크 분야 10개 사, 총 30개 사가 참여하는 ‘레전드50+ 2.0’을 추진한다.

‘레전드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대표 정책브랜드이다. 1.0은 2024년~2026년, 2.0은 2025년~2027년 동안 진행된다. 지난해 전국에서 추진된 21개 프로젝트(1.0)중에서 부산 지역 프로젝트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고, 2.0 사업기획 부문도 S 등급을 획득해 유일하게 두 개 분야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

김형균 원장은 “부산시, 부산중기청과 공고한 협력으로 ‘레전드50+’기업이 지역경제의 리딩기업으로 육성돼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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