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하이트진로음료’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게임 내에 컬래버레이션 전용 맵 ‘블랙보리의 섬’이 새롭게 등장한다. 드넓은 검정 보리밭에 거대한 블랙보리 음료 동상이 우뚝 서 있는 해당 지역에선 이번 협업으로 추가된 신규 NPC 4종도 등장한다. 또 블랙보리 쿠키 등 회복 아이템 등을 업데이트했으며, 검정 보리를 콘셉트로 한 등장식, 액세서리 등의 코스튬 8종도 추가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국의 편의점에서 ‘블랙보리 다크로스트’를 구매하면 제품 컬래버 필름지 뒷면에 게임에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 다음달 6일까지 사냥을 통해 블랙보리와 연관된 아이템을 모으면 관련 컬래버레이션 특전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음달 20일까지 접속만 해도 각종 아이템과 함께 무기와 액세서리 코스튬 등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등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선 추첨을 통해 협업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달 6일까지 이번 컬래버 콘텐츠 플레이 영상을 SNS 채널에 업로드하거나 이벤트 기간 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면 각 50명 씩 선정해 협업 제품 2종 중 1박스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