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 신규 던전 ‘대항해 전설’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항해 전설’은 다이아와 아티팩트 관련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항해 콘셉트의 신규 던전으로, 필드에 있는 ‘허공의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총 20개의 난이도 중 선택해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별 15단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조건에 따라 지정된 개수의 ‘승리의 별’을 획득하고 누적 별 개수에 따라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스테이지 도전횟수는 총 10회며, 전 스테이지를 완료한 난이도의 던전은 ‘소탕 모드’를 통해 매일 10회씩 플레이하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영웅 ‘사악한 거울: 엘레나’도 추가했으며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26일까지 신규 영웅 소환 및 육성에 필요한 별빛 영석, 사악한 거울 조각, 다이아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5일까지 신규 영웅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모집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