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IT·CT 기업을 위한 ‘2025년 국가 IT·CT 지원사업 동남권 합동설명회’가 오는 26일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며, 동남권 IT·CT 기업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6일 오후 2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복합공간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요 발표를 맡아 IT·CT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동남권 IT·CT 기업이 중앙 정부의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2025년을 시작으로 매년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기업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