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캠코,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청신호

총 건축원가 535억원, 연내 착공에 나선다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2.07 11:19:07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7일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발사업계획이 경기도 구리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캠코는 구리시와 지난해 2월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들의 공공시설 확충 요구를 반영한 개발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건축원가 535억원, 연면적 약 1만1351㎡, 지상5층·지하2층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다목적체육실 등이 함께 조성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행정 수요에 대한 적기 대응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여성행복센터’, ‘갈매동 복합청사’에 이은 구리시 내 세 번째 공유재산 위탁개발”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 역량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력을 통한 혁신성장의 모범사례를 지속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약 2.1조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개발사업 총 62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약 1.9조원 규모의 개발사업 44건을 수행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