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콜라보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오징어 어묵바’를 선보인다.
삼진어묵 ‘오징어 어묵바’는 삼진어묵의 인기 어묵바 ‘1953순살바 오징어맛’에 오징어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접목해 탄생했다.
삼진어묵 ‘오징어 어묵바’는 오는 18일부터 GS25편의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GS25 전용 앱인 ‘우리동네GS’에서 미리 픽업 주문 할 수 있다. GS25편의점에서는 해당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CX본부 김태성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컨텐츠와 K어묵의 만남을 통해 삼진어묵이 가진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와의 콜라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제26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100년 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을 수상하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