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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경찰행정학과, 올해 경찰 20명 합격…비결은 ‘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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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12.24 17:54:15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올해도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경찰‧소방 등 치안 공무원 배출의 명가(名家)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는 올해 상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특채에서 총 20명이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행정학과는 매년 20명 내외의 경찰‧소방‧교정 공무원을 배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비결에는 고시반 ‘웅지원(雄志院)’이 있다. 올해도 합격자 3분의 2 이상이 웅지원 출신이다.

경찰공무원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정해창(24년 졸업) 동문은 “교수님들이 늘 웅지원에 애정을 바탕으로 해준 수험공부 피드백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며 “같은 꿈을 꾸는 선후배, 동기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때로는 자극도 됐다”고 말했다.

웅지원 학생들에게는 개인 열람실과 기숙사도 제공된다. 경찰 공무원시험 합격에 필수적인 체력은 기숙사 헬스장과 경찰행정학과의 상무관(유도장)에서 단련할 수 있다.

웅지원 지도교수인 문인수 경찰행정학과장은 “학생들의 학업의지를 고취시켜 경찰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웅지원”이라며 “학과 교수님들의 전문적이고 상시적인 관리, 실제 시험에 근접한 수업 등이 합격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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