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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엄궁중서 ‘찾아가는 보라미 진로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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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4.12.19 14:42:56

18일 엄궁중학교에서 ‘찾아가는 보라미 진로특강’이 진행 중이다.(사진=부산구치소 제공)

부산구치소가 지난 18일 엄궁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보라미 진로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엄궁중학교 1·3학년 총 34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도관이라는 진로에 대해 안내하고 교정행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엄궁중학교 학생들은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교정행정의 중요성과 교도관들이 교정시설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 그리고 교도관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실제 교정 현장에서 사용되는 교정장비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진지하게 경청했으며, 부산구치소 직원들에게 교도관과 교정행정에 대한 궁금증들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기도 했다.

박수연 소장은 “이번 진로 특강을 기회로, 교도관이라는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가져 관련 진로로 진출하는 학생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부산구치소는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교정행정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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