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특별한 겨울 시즌 콘텐츠를 선보인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따뜻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외 공연 ‘크리스마스 스윗 박스’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 ‘모리스’와 동물 친구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캐릭터 뮤지컬이다. 좌충우돌 재미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밴드 연주, 관객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동과 마법 같은 순간을 연출한다.
또한, 낮과 밤 두 차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매직 포레스트 퍼레이드’는 화려한 겨울 의상과 눈꽃 장식으로 꾸며진 차량이 눈길을 끈다. LED 바닥조명인 눈꽃 고보조명과 인공 눈이 어우러진 특수효과는 퍼레이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환상적인 겨울밤을 연출할 예정이다.
로얄가든 분수광장에는 대형 트리 포토존이 마련돼 연인과 가족들에게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파크 곳곳에서 깜짝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콘텐츠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