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삼성화재, 고령 소비자 불편 개선 ‘콜센터 대리안내’ 시행

  •  

cnbnews 이성호기자 |  2024.08.09 14:03:42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고령 금융소비자를 위한 ‘콜센터 대리안내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콜센터 대리안내 제도’는 보험 이해도가 낮은 고령 금융소비자의 콜센터 상담 시 보험용어로 인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만 65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삼성화재 콜센터에 전화해 배우자·자녀·사위·며느리 중 1인을 대리인으로 지정 가능하다는 것.

최초 1회 등록시 최대 1년까지 지정된 사람이 대신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지정 대리인이 상담한 내용은 계약자에게 문자로 안내된다는 설명이다.

지정된 대리인은 보장 내역, 입출금 내역, 담당 설계사 등 계약 관련 기본 사항을 대신 안내받을 수 있지만, 계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계약해지, 계약변경, 보험금 수령, 대출 등은 이용이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 곽승현 상무는 “콜센터 대리안내를 적극 활용해 고령층 고객들이 보험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