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서울특별시수의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의사와 보호자가 동물병원에서 경험한 반려동물 관련 감동 사연을 모으는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연 응모는 보호자·수의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6명(수의사 3명·보호자 3명)을 선정해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70만원, 참여상 50만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내달 19일까지로,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와 메리츠화재 펫퍼민트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사연은 더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일러스트 영상과 동화책으로 발간되며, 전국 동물병원 등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