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매년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을 통해 신입행원을 채용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자립과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는 것.
또한, 3년 연속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하는 보훈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인재상·채용절차 등 채용강연과 취업상담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영준 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부행장은 “당행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서 보훈대상자 채용을 지속할 것”이라며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 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역시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