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공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2022년 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부산·울산·양산·김해 전문대학 중 10년 연속 취업률 1위, 전국 135개 전문대학 중 3위를 차지했다.
춘해보건대 취업률은 84.6%(전국 전문대학 평균 72.9%)로, 매우 높은 취업률로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춘해보건대는 'CH-ESG' 기반 보건의료 특성화 미래혁신을 통해 입학에서 졸업까지 성장단계 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의 핵심역량 개발과 미래산업 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학생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성공을 완성하기 위해 취·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입학 후에는 진로 및 전공 특강, 진로체험 활동, 진로상담 지원, 재학 중에는 현장 견학과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졸업예정자인 경우에는 취업캠프와 취업박람회, 전공역량 완성캠프, 취업확정 후에는 대학산업체 연계 연수 과정까지 다양한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고 있다.
그 결과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교육부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심사 '고등직업교육품질대학' 인증 획득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교육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구축형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선정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6년 연속 선정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현용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55년간 보건의료 인력양성의 노하우와 다양한 산학협력활동을 접목한 단계별 맞춤형 보건의료 교육시스템을 구축·지원한 결과이다.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교육 전문 인재 양성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