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은 지난 27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겨울철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해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업무협약을 맺은 후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총 4차례, 180여 명의 직원이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ESG경영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