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총동창회는 '2023년 2학기 국립창원대학교총동창회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총동창회는 장학회 기준에 따라 재학생 중 선발된 16명의 장학생에게 총 800만 원(개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국립창원대 총동창회 김재흥 회장과 국립창원대학교총동창회장학회 구인근 이사장 등 총동창회 임원들 및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재흥 총동창회는 "국립창원대 8만5천 동문은 모교의 더 큰 도약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에 하나 된 힘을 모으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이끌 미래인재로 정진해 나아갈 때까지 총동창회가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